[Swift] 기초 문법 - 고차함수에 대해서 배워보자 (map, filter, reduce)

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이제 슬슬 swift에 대한 기초 개념이 마무리되어가는데요, 서칭을 하면할 수록 그저'기초!' 일 뿐이더라구요 ^^ 왤케 숨겨지고 어렵고 꼬아진 문법들이 많은건지... 아직 갈길이 머네요. 파이썬으로 다른 분야만 공부하다가 처음으로 언어를 이렇게 또 새롭게 공부해보는 것인데, 아주 아주 새롭네요! 얼른 todo list라도 개발 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질 때까지,,,, 화이팅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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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함수란?

다른함수를 전달인자로 받거나, 함수 실행의 결과를 함수로 반환하는 함수를 의미한다. swift의 함수는 일급객체이기 때문에 함수에 전달인자로 전달할 수 있고, 결과값을 반환할 수도 있다. swift에서 지원하는 고차함수는 다음과 같다.

• map
• filter
• reduce

이 세 개의 함수는 Swift표준 라이브러리의 컴테이너 타입(Array, Set, Dictionary 등)에 구현되어 있다. 그럼 이제 이 고차함수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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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p

map함수는 컨테이너 내부의 기본데이터를 변형하여 새로운 컨테이너를 생성해준다. 코드를 살펴보자. 아래 numbers라는 배열이 생성되어있고, 배열의 초깃값은 [01,2,3] 이다. 그리고 map을 이용해서 numbers 에 2씩 곱해진 배열을 만들어보자.

let numbers = [0,1,2,3]
let mapArray = nubers.map { (nubmer) -> Int in
	return number * 2
}

print("map \(mapArray)")
//prints 'map [0, 2, 4, 6]'

이렇게 map은 기존데이터를 변형하여 새로운 컨테이너를 생성할 때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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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ilter

컨테이너 내부의 값을 걸러서 새로운 컨테이너로 추출해준다. 코드를 살펴보자. intArray가 선언되어있다. 그리고 intArray는 필터를 활용해서 5보다 큰 값에 접근하고, 출력해보자.

let intArray = [10, 5, 20, 13, 4]
let filterArray = intArray.filter { $0 > 5 }

print("filter \(filterArray)")
//prints 'filter [10, 20, 13]'

이렇게 필터 고차함수를 사용하면 컨테이너 내부의 값을 거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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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duce

reduce는 컨테이너 내부의 요소를 하나로 통합시켜준다. 코드를 보면 someArray배열에 초기값이 [1,2,3,4,5]가 들어있다. reduce를 활용해서 이 모든 값을 더해줄 수 있다.

let someArray = [1,2,3,4,5]
let reduceResult = someArray.reduce(0) {
	(result: Int, element: Int) -> Int in
    print("\(result) + \(element)")
    return result + element
}

reduce 함수 첫번째 매개변수에 초기값을 0으로 설정해주었고, 두번째 매개변수 클로저를 보면, 매개변수 result값과 element값을 더해반환해주고 있다. result 매개변수는 누적값을 뜻하고, element 매개변수는 배열의 요소값을 뜻한다. 이렇게 reduce함수를 설정하면 someArray각 요소값을 더한 값이 reduceResult 변수의 값에 대입된다. 실행해보면 총 15가 출력된다.

print("reduce \(reduceResult)")

만약 초기값을 2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

이렇게 초기값이 2인 상태에서 차례대로 누적해서 더하게된다. 그래서 값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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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렇게 나는 패스트캠퍼스의 30개 프로젝트로 배우는 iOS앱 개발 with Swift 강의에서 진행하는 커리큘럼대로 기초공부를 마쳤다. 강의를 보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블로그를 통해 또 다른 개념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이전에 내가 배웠던 파이썬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뭐 예외처리, 반복문, 조건문 등 다른 언어들과마찬가지로 기본적인 형태나 문법, 기능은 비슷하지만 그 속에서도 생소한 개념이 등장하고 사소한 문법 차이, 동작방식에서 크게 차이가 나타났다. 이제 클론코딩 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드는 과정을 업로드 할 예정인데, 지금까지 배운 기초 개념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꼭 3월부터는 내가 내앱내만 (내 앱은 내가 만든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화이링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