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기초 문법 - 클로저에 대한 간단한 개념 (closure)

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클로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프 30개 프로젝트로 배우는 ios앱 개발, 다른 블로그들을 참고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출처는 밑에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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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란?

클로저는 참조타입이고, 코드에서 전달 및 사용할 수 있는 독립기능이며, 일급 객체의 역할을 한다. 일급객체란 전달인자로 보낼 수도 있고, 변수/상수 등으로저장하거나 전달 할 수 있으며, 함수의 반환값이 될 수도 있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클로저라고 하면 이름없는 함수 즉, 익명함수를 지칭한다.

따라서 클로저는 named 클로저, unnamed 클로저 둘다 포함한다.

클로저 표현식은 다음과같다. 익명함수여서 func라는 키워드는 쓰지 않는다. 그리고 클로저 헤드와 클로저 바디로 이루어져있다. 

노란색 부분이 클로저 헤드, 핑크색 부분이 클로저 바디이다. 그리고 이 둘을 구분 지어주는 것이 바로 in이라는 키워드이다. 코드를 통해 클로저의 사용방법을 알아보자.

클로저의 사용 방법

클로저는 익명이긴 하지만 함수이다. 따라서 일급객체이기 때문에 상수나 변수에 클로저를 대입할 수 있다.

1) 파라미터와 리턴값이 모두 없는 형태의 클로저를 생성해보자.

let hello = { () -> () in
	print("hello")
}

hello()
//prints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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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라미터와 리턴타입이 있는 클로저도 만들어보자.

let hello2 = { (name: String) -> String in
	return "Hello, \(name)"
}

 

함수를 호출해보자.

hello2(name: "potato")

에러가 발생한다. 왜 ? 함수이긴 한다면서 왜 에러가 나는 것일까?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함수에서 배운대로 파라미터의 name은 단독으로 쓰였으니, 이 name이 전달인자의 레이블이자 파라미터의 이름으로 name을 사용하고 있구나~ 하고 이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클로저에서는 전달인자 레이블이라는 개념을 다루지 않는다. 따라서 위 코드에서 현재 name은 파라미터 이름으로만 쓰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함수를 호출할 때는 위 코드 처럼 함수(전달인자: "!@#") 라고 일반 함수 처럼 호출하면 에러를 발생하는 것이다. 에러 없이 클로저를 호출하려면 아래처럼 써야한다.

hello2("potato")
// prints Hello, potato

전달인자 이름을 적지 않고 파라미터 값만 바로 넘겨주어야 한다. 그럼 클로저의 반환값이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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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클로저는, 함수의 파라미터 타입으로 클로저를 전달 할 수도 있다.

클로저를 함수의 파라미터로 전달하는 코드를 작성해보자.

func doSomething(closure: () -> ()) {
	closure()
}

doSomething함수 파라미터에 클로저를 전달 받을 수 있게 작성했다. 파라미터 이름을 closure라고 했다. 파라미터와 리턴타입이 없는 클로저를 전달받을 수 있게 했다. 그리고 doSomething함수가 호출되면 closure()가 호출되게 만들었다.

이제 doSomething을 호출해보자.

doSomething(closure: { () -> () in
	print("hello")
})

closure의 파라미터에 closure함수를 넘겨보자. 반환값과 리턴이 없는 함수이므로 () -> ()를 작성해주고, in실행구문으로 print함수를 넣어주었다. 그리고 실행하면 "hello"가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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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함수의 반환타입에 클로저를 넣을 수도 있다.

코드를 살펴보자.

func doSomething2() -> () -> () {
	return { () -> () in
    	print("hellohellohello")
	}
}

doSomething2()() //호출
//prints "hellohello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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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closure는 일급객체의 특징을 그대로 갖고 있어서 변수나 상수에 대입할 수 있고, 함수 파라미터로 전달받고, 리턴타입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클로저가 조금 길어지거나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면 후행클로저를 사용하므로써 가독성 높은 코드로 만들 수 있다.

1. 컴파일러가 클로저의 타입을 유추할 수 있는 경우에는 매개변수나 반환타입을 생략해서 작성할수 있다.
2. 반환값이 있는 경우, 암묵적으로 클로저의 맨 마지막줄은 return키워드를 삭제하더라도 반환값으로 취급한다.
3. 전달인자의 이름이 굳이 필요없고, 컴파일러가 타입 유추를 할 수 있는 경우에는 축약된 전달인자 이름 ($0, $1, $2....)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한 포스팅으로 업로드하는것은 어렵기도하고 클로저의 개념은 넓고도 넓기 때문에 추후 프로젝트를 하면서 관련된 상황이 발생하면 더 추가적으로 공부해보는 것으로 하고, 지금은 어떤식으로 축약이 이루어져서 코드가 가독성이 높아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func doSomething(closure: (Int, Int, Int) -> Int) {
	closure(1,2,3)
}

// doSomething호출

//축약전
doSomething(closure: { (a, b, c) in
	return a+b+c
})

//단계별 축약 후
doSomething(closure: {
	return $0+$1+$2
})

doSomething(closure: {
	$0+$1+$2
})

doSomething() {
	$0+$1+$2
}


//최종적으로 축약한 형태
doSomething {
	$0+$1+$2
}

 

 

추후 더 공부해서 내용을 추가해보도록 하겠다.